돌산도와 화태도를 이어주는
화태대교(사장교)가
2014년 연말부터 공사하여
2015년 12월 22일 개통되어
이젠 섬이 아니라 육지가 되었다.
대교 위의 바람이 셀 때는
차량 운행 주의 안내문이 있는 걸 보니
바람이 불면 센 모양이다.
화태도 인근 해안에는
어류 양식을 하는
양식 시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해안 주변에 흔히 보이는
각종 어구용 스티로폼 잔해나
생활쓰레기는 아름다운 섬 풍경에
옥의 티가 되고 있어
쓰레기 제거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비단 이곳 섬 뿐만 아니라
다녀본 섬은 거의가 그러하니
자체 쓰레기 집하장 시설이
부족하여 그런 것 같기도 한데
해안 정화 사업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