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은 요즘 한국인들의 국민 여행지로 보인다.
다낭의 어디를 관광해봐도 한국인들이 쉽게 보이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 것인가?
환율이 1:20으로 낮아서인가?
아니면 비행시간이 짧아서인지, 아니면 날씨가 따뜻해서인가?
아무튼 인기가 좋은 정확한 이유는 알 수가 없지만
내가 베트남을 가 본 경험으로는
일단 환율이 낮은 게 가장 좋은 점 아닌가 싶다.
각설하고 베트남 풍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항공편은 KE465편을 이용합니다.
국적기이건만 이륙 시간이 약 1시간이나 지연되더군요.
기내에서 비행경로를 검색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메꽃과 비슷한 꽃이 베트남에도 보입니다.
아침에 호텔 주변을 산책하다가 바지에 붙은 도꼬마리(?)
점심으로 나온 분짜인데 여기 식당 사장님은 한국사람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전경
호텔 옆 공원으로 원더파크
영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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