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렌지. 과연 전자파로부터 안전할까?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전기레인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사 중 하나로서

“과연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제품인가?”

입니다.
매스컴에도 방송된 바 있는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인한 주방 실내 공기 오염으로

주부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가운데

폐암, 피부병,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고  

있다는 내용이나 걸핏하면 화재, 폭발의

위험성이 자주 뉴스에 나오기도 하니

이런 듣기 불편한 정보에서 벗어나고자

조리기로서 갑의 위치를 차지해 온 

가스레인지를 과감하게 버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전기레인지를

구입하려고 보니 이젠 전자파의 위험이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과연 가스레인지를 버리고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면 만사형통일까요? 
최근 언론매체의 뉴스를 살펴보면

이런저런 단체에서

전기레인지에 대한 전자파 시험 평가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전자파이지만 속 시원하고 명쾌한 자료가

발표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항상 전자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의심어린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을 뿐이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요?
우리의 생활용품에서 쏟아져 나오는

전자파는 수없이 많습니다.  

티브이, 모바일 폰, 헤어드라이,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모든 전자제품이 전자파를 방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덕션레인지는 과연 전자파가

얼마나 나올까요?

기업에서 전자제품을 생산하고 출시할 때

전자파의 기준을 초과하는 제품은

정부에서 미리 제재를 가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망우보뢰(亡牛補牢)의 전철을 매 번 밟고

사는 우리의 현실이

한편으로는 허탈하기만 합니다.

(주)피스월드에서 생산하는

스마트언더렌지의 전자파의 수치는

<마이크로테슬(μT) 단위로 표시,

(EN50366

EU에서 정한 전자파강도기준규격)>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지만

음향 기기에서 나오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전자파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보편적인 방법은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전자제품으로부터

가능한 멀어지는 것 입니다.
최소 30Cm만 떨어지면

대부분의 전자파는 위험 수준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편리함을 지닌 전자제품에 동반된

전자파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