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따라

모과 결실

dkeamrdig 2014. 11. 30. 11:38

 

비가 오는 11월 마지막 날 빗방울이 맺힌 木瓜나무를 살펴보니

못 생긴 모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올해는 잘 생긴 모과가 열려 누렇게 익어가는 중이다

마치 사과 같이 생긴 모과가 너무 잘 생겨 정말 모과가 열린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둥그렇고 예쁘게 생긴 모과요염

香氣 또한 그지없으니  菊香도 서러워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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