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출발하여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둘러본 후
변산반도 해안도로를 타고 고창읍성에 들러
성곽을 돌아본 후
집에 도착하니 오후 10시가 다 되어간다.
오늘 하루 주행한 거리가 491㎞이다.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신시도
신시도는 이미 새만금조성으로
육지가 된 지 오래고
지난 2017년 12월 27일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다리가 개통되어
이젠 육지가 되었다
이달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한다
어젠 주말에다 날씨까지 좋다보니
섬 전체가 탐방객들 차량으로
주차전쟁을 방불케 하였으니
향후 육지화된 그 후유증도
대단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