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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dkeamrdig 2018. 7. 8. 11:51


오전 8시 출발하여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둘러본 후 

변산반도 해안도로를 타고 고창읍성에 들러
성곽을 돌아본 후 
집에 도착하니 오후 10시가 다 되어간다.
오늘 하루 주행한 거리가 491㎞이다.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신시도

신시도는 이미 새만금조성으로

육지가 된 지 오래고

지난 2017년 12월 27일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다리가 개통되어

이젠 육지가 되었다

이달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한다

어젠 주말에다 날씨까지 좋다보니

섬 전체가 탐방객들 차량으로

주차전쟁을 방불케 하였으니

향후 육지화된 그 후유증도

대단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