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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

dkeamrdig 2014. 10. 23. 13:21

 

 

이스탄불 관광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자 RETAJ ROYAL HOTEL(★★★★★)에서 숙박 - 내일은 또 뱅기를 타고 크로아티아로 가야지

 

 

 

크로아티아로 가기 위하여 터키 공항 국제선 탑승대기 중 

 

우리가 타고 갈 TK1053편 (예상 비행시간 약 2시간, 거리 1,157)과  버스처럼 보이는 TSG(Turkish Ground Service) - 공항 내 승객을 이동 시키는 차량

 

계류장

 

 

크로아티아는 서부 아드리에해 동쪽에 있는나라이며

세계2차대전후 유고슬라비아연방에서 포함되었다가 유고 해체로 내전을거처 1991년도 분리 독립한 나라이다.

드브루브닉, 스플릿, 트로기르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3곳이나 가진 나라이다.

 자그레브 성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성 슈테판성당을보고 지었다고 한다

12세기에 지은성당은 19세기에 지진으로 격은후 1990년에보수하여 성 슈테판성당을 완공했다고 한다

두개의높은 청탑은 높이가 100미터가 넘고 고딕양식으로 그섬세함은 누구나 감탄하게 한다.

 

수도는 자그레브인데 전체인구가 80만명으로 작은규모의 도시다

과거 중세와 동유럽 고유의느낌을 간직한 도시며

현대와 중세를 한곳에서볼수있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다. 

과거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제국의지배를받아 구시가지광장에는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을  볼수 있으며  

동유럽 주요도시로 연결된교통에 허브 도시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 - 엄청 아담한 규모, 공항치곤 너무 작다.

 

맛있는 반찬은 다 먹고 나서 뒤늦게 촬영에 나선지라 초라한 점심이 되어버리고

 

점심을 먹은 식당 앞 풍경으로 그런대로 시가지가 깨끗해보입니다.

 

 

성 슈테판 성당의 전경(한쪽은 보수 중) - 어쩜 하늘이 저렇게 맑은지 날씨가 좋은 건지 하늘이 깨끗한 건지 모르겠네

 

한산해 보이는 성당 주변 - 다시 봐도 그림 같은 하늘아래 성당의 하얀 탑이 일품

 

교통량도 별로 없는 한산한 로터리 - 특유의 오렌지 색 지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황금빛 성모마리상이 성당을 향해 있다 

 

가까이 다가가 성당 탑을 올려다 보니 100미터 넘는다고 하더니 아닌 게 아니라 엄청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