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도를 방문해 봅니다.
1980년 착공하여 1984년 완성한 우리나라의 영웅이신 이순신 장군의 승전 무대인 울돌목(우는 똘의 목으로 한자로는 명량이 됩니다)
을 가로 지르는 진도대교는 2005년 12월 2일 제2진도대교의 개통으로 국내 최초의 사장교이자 쌍둥이 사장교로서 484미터이지요.
섬이 육지로 변신을 하여 진도는 훨씬 더 우리와 친근해진 곳 입니다.
첨찰산 산행을 주목적으로 방문하지만 도중에 운림산방, 쌍계사도 함께 들려 볼 계획으로 슬슬 떠나봅니다.
♧ 운림산방에 입장은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10분 정도 밖에 관람을 하지 못하여 자료가 충분치가 않으니 양해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