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톱카프궁전으로 가는 도중
dkeamrdig
2015. 9. 8. 20:09
그랜드 바자르를 구경하고 뉴로스마니예 사원을 나와
톱카프 궁전을 향하여 가는 도중으로
시가지 풍경이 온통 돌로 꾸며져 있어
오랜 세월이 지나도 끄떡하지 않을 구조입니다.
이스탄불의 시가지 중 한 곳인 모양인데 제법 붐빕니다.
이동 경로를 점선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와, 쓰레기통 엄청 튼튼하게 보입니다.
구운 옥수수를 파는 영감님
파노라마 레스토랑(흰 건물)
Basilica Cistern Entrance (Istanbul)
터키어로 예레바탄 사라이 즉, 지하궁전이라는
바실리카시스턴을 들어가는 입구로
이스탄불이 비잔틴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이던 때
당시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부족한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
아야 소피아 옆 지하에 건설한 저수조를 관람하는입구이다.
저수량이 무려 80,000톤이며 007 시리즈 영화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