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돌락 시장, 성 마르코 교회, 돌의 문,
dkeamrdig
2014. 10. 27. 17:36
DOLAC(돌락)시장/ 재래시장으로 지하에는 육류를 판매하고 지상에는 유기농 과일, 꽃, 빵 등을 판다. 과일을 사 먹어보니 당도가 약함,
구시가지 노천카페
구시가지 - 석조건물이 대세로 돌로 지은 건물이라 오래 되었을 듯
넥타이의 원조라는 상징물
반옐라치차 광장(Ban Jelačić Square) - 184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친 옐라치치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자그레브의 대표적인 약속 장소로 수도의 심장이자 최고 번화가인 반 옐라치치 동상이 있는 곳으로 관광객 및 자그레브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옐라치챠 광장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공산주의 권력에 의해 '공화국 광장'이라 불리다가 크로아티아가 유고 연방에서 분리된 후에 지금의 이름을 되찾았다.
돌의 문 주변- 초기에 소나무로 만들어 졌다가 18세기 경 돌로 다시 만들어졌다. 하지만 1731년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고 현재는 지붕 모양의 돌문만이 옛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돌의 문 안쪽에는 화재로부터 살아남은 성모마리아 그림이 놓인 예배당이 있는데 기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성 마르코 교회 14~15세기에 걸쳐 건축된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지붕 오른쪽은 자그레브를 상징하는 문양이, 왼쪽은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문양이 있다. 성당 내부에는 크로아티아의 유명 예술가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조각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