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 시제

 

 

      2013년 11월 10일(일) 두모 일가의 시제가 있어 참관을 하고 왔습니다.

     봉사 대상은 23세이자 贈 嘉善大夫이신 諱 溶哲 님의 시제로서 금년 봉사 차례인 27세 진호님 댁에서

     제수를 장만하여 바람이 심하게 불고 약간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제를 지냈습니다.

     금일 참가하신 진호님 모친, 과 진호님 내외, 진호님 장자 광수(28세), 부산에서 오신 진영님, 제선(진영님 차남으로28세),

     병규님(26세), 서울에서 오신 유복님(27세)이 참석하여 조상의 음덕과 뿌리를 아는 자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시제를 다 모시고 나서 음복을 한 후 내려오는 길에 25세 諱 炯勳님의 子이신

26세  諱 三圭님의 후손(종옥님, 상수님, 상배님외 )들이  부산에서 여기까지 부친 묘소에 벌초를 오셨다 하여

반가운 마음으로 잠시 얘기를 나누고

    최근 저희 종친회의 활동 상황을 전해드렸으니 앞으로 서로 더욱 교류가 활발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침 두모 입구 도로변에 묘소가 있어 촬영을 하여 왔으니 참고 바랍니다.

 

 

 

 

 

 

 

 휘 삼규님 묘소 (丁坐)